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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관객수가 1000만이 넘었다는데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동석이에게는 미안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남발되는 마동석 브랜드 영화에 한국영화는 정체되고 후퇴한다. 배우 개인이야 돈방석에 이미 앉았고 순탄 항해겠지만 영화적 가치로 결코 반가운 경우는 아니라는 게 내 생각이다. 굳이 할리우드 거장들의 작품이나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영화들을 거론하지 않아도 한국 영화는 여전히 예술적 가치보다 오직 흥행에만 목숨 건 비빔밥 수준. 과연 우리에게 크린트 이스트우드,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 데이비드 핀처 같은 거장들이 존재하는가. 정서적으로 낮은 수준의 관객들이 정서적으로 낮은 영화가 있게 한다 그저 때리고 부수고. 언제부터 영화의 가치가 '단순 통쾌'가 되었나? 질 좋은..

카테고리 없음 2023.07.12

뉴스

서울 첫 '극한호우'전국에 150mm 퍼붓는다. 스웨덴, 나토 가입 초읽기. 확장되는 '반러 포위망' 윤정부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분리 납부 결정. 노인들 세금 늘어나겠지만 노인들 다수가 윤석열을 뽑았으니 쌤통. "아. 나의 아버지는 윤석열 안 찍었는데 괜히 피해보네." 처가특혜의혹에는 침묵하는 윤석열. 김수미 영화 대사 " 하여간 이 새끼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현 정부는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일방적 통치를 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입으로야 소통. 정의. 공정을 나불대지만 사회적 약자의 자유는 철저히 무시해 왔다. 그저 기득권을 지키려는 자칭 보수들의 정치에 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애초에 없다. 권력과 욕망에 취해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하루하루 스트레스로 탈모가 늘어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3.07.12

벙어리 대작전

나는 미치광이 윤석열을 볼 때마다 그놈의 뺨을 한 대 후려치고 싶은 맘이다. 취임 전부터 본인이 모르거나 불리한 경우에는 입을 꾹 다물고 눈만 껌뻑거리는 게 마치 펭귄처럼 보이더니 사람 속 터지게 하는 것도 재주일까 자기 할 말은, 뭐 아는 것도 없이 아무 말이나 떠들어대면서 불리할 때는 침묵. 살다 살다 이런 놈은 처음 본다. 취임 전, "요즘 대통령은 검사 무서운 줄 모른다. 고작 5년짜리 권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까부냐?" 망발하더니 자신이 한 말과는 대치되는 행보를 이어간다. 도대체 얼마나 식견 없는 사람들이 이런 놈을 대통령 자리에 앉혔단 말인가. 그중 60대 이상 목사들이 크게 한몫했다. 위로 갈수록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 깨어있는 목사나 장로가 없고 한국사에 무지하다는 게 팩트! One of..

카테고리 없음 2023.07.11

영어공부

Turn on the air-conditioner! I'm dying! 에어컨 틀어! 죽겠어 Turn on the TV 탈리비젼을 켜다 Ouch! The steering wheel is hot,too! 아야! 운전대도 뜨거워! steering 운전대 Let's roll down the window first. 창문부터 내리자. roll down 돌려서 내리다. roll up 돌려서 올리다 *예전에는 승용차의 창문을 돌려서 내린데서 유래 Good idea. Let's wait outside. 좋은 생각이야. 밖에서 기다리다. 영어? 천천히 공부 하는거지. 잘 되든 말든 자유롭게

카테고리 없음 2023.07.11

부산머저리

바다가 무슨 수족관도 아니고 일본바다와 한국바다에 칸막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바다가 그 바다인데 부산어민들은 한국의 바다는 안전하다는 국민의 짐 말만 믿고 원전폐기물방류가 괴담이라고 민주당을 향해 시위를 하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부산 사람들을 어쩌면 좋을까 생선들 마이 파이소.~ 내 사는 동안 경상도 땅은 밟지 않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10

정의구현

동두천 상가 건물에서 어깨가 부딪혀 시비 끝에 고교생 20명에게 40분간 구타당한 20대 청년. 청년의 부모까지 찾아가 죽이겠다고 협박한 가해학생들은 훈방조치되었고 그 후 피해청년은 수소문 끝에 어깨 부딪혀 시비 붙었던 고교생 중 한 명 찾아가 흉기로 64회 찔러 살해. 검사는 무기징역 선고. 판사는 징역 16년 선고. 무기징역이라니 검사도 어이없고 16년도 길다. 성인 20명이 1명을 폭행했다면 훈방조치했을까? 법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해 벌어진 비극. 유튜브 뉴스의 댓글 중 죽은 고교생을 슬퍼하는 댓글은 한 줄도 없으니 세상민심은 정상이나 법이 비정상인 세상 마지막 재판에서 부디 조금이라도 줄어든 형량 받기 바라고 시간 금방 가니까 건강하게 잘 이겨내기를 바라고 나머지 19명도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

카테고리 없음 2023.07.10

뉴스

1. 양평종점 변경이유 종점 생기면 땅값은 무조건 올라 김건희 일가 12필지 노른자땅 돼2. 학생노동교육 예산 '0'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교육청의 올해 노동인권교육 예산을 본예산에 이어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도전액 삭감 3.'국가 정체성 바로 세운다'며 역사 뒤튼다백선엽 장군 '친일'지우고 이승만 전 대통령 '부정선거'빼고 윤석열에 표를 준 저능아들은 통곡할지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