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7

정부방침

"부자 감세 하다 보니 어라~ 예산이 부족하네 취약층 예산 삭감하고 대통령실 예산 증액해" 도대체 누가 이런 놈을 찍었냐? 문체부 산하 방송 3사, 정규직 줄이고 비정규직 프리랜서 더 늘렸다. 3사의 비정규직 프리랜서 96.6% 연장ㆍ야간수당 없고 초과근무 수당 없다. 3사의 비정규직 프리랜서 92.7% 성과급 인센티브 없다. 방송장악하더니 죽여주는구나 정부없다~~심형래

카테고리 없음 2023.09.23

차라리 망해라. 이놈의 나라

증거도 없이 온갖 의혹만으로 이렇게 야당의 대표를 핍박할 수 있는 게 법이라면 윤석열도 친일적 행위에 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야 하는 게 맞는 이치가 아닐까? 대통령과 검사들이나 여당은 무슨 잘못을 해도 아무런 수사가 없다. 살다 살다 내가 이렇게 부패한 후진국의 국민이라는 게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더불어, 윤석열에게 투표를 했던 인간들의 손가락을 정원손질용 가위로 한 명씩 싹둑 ~잘라주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8

교회가 뭐길래

자전거를 타다가 어느 교회 앞에 걸린 현수막을 본다. 원로목사와 취임목사의 이취임식 예배광고. 은퇴하는 원로목사가 다름 아닌 나 어릴 적 첫 교회의 전도사님이었던 황의봉 목사님. 그런데 교회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다. 어릴 적 교회는 분명 침례교회였는데.. 현수막의 이력을 보니 침례신학교 졸업 다음으로 서울장로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목사님은 왜 침례교에서 장로교로 바꿨을까? 하나님 앞에 교파야 무의미하다지만 아마도 장로교가 장사?가 잘 되서가 아니었을까? 말씀만 잘 전하는 사명이라면 굳이 침례교에서 장로교로 바꿀 이유가 있었을까? 어린 날의 기억 속에 열심 있는 모습으로 남아있는 목사님의 전도사 시절을 추억하며 현수막 사진 속의 목사님을 한참을 바라보았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3.09.17

무관심의 결과

혹자들은 말한다. 난 정치에 관심 없어. 정치상황에 따라서 물가도 요동치고 대중교통도 파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진국일수록 정치에 무관심하다. 그건 아마도 알아서 잘 돌아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러나 우리는 다른 건 몰라도 정치선진국은 아니다. 모든 무관심의 결과는 고스란히 국민의 불편으로 돌아온다. 윤석열을 당선시킨 장본인들도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부동의 30퍼센트라고 해도 그들도 후회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끝까지 고집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속으로라도 후회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무지하기 짝이 없는 하급동물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목사가 됐고 시건방진 ..

카테고리 없음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