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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이 싫다면서

daywalker703 2024. 1. 19. 09:19

대통령에게 칠문하는 야당의 국회의원을
경호원들이 입을 틀어막고 손으로 가격하고
사지를 잡고 끌어내다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직책의
국회의원을 대통령 경호원들이 구타하고
끌어낸다? 문득 영화 '공공의 적'의 대사가 떠오른다.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친일파를 규탄할 때마다 빨갱이 타령으로
맞불을 놓는 수구진영이 정작 자신들은
공산당 체제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꼴인가?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면 질문하는 국회의원을
어떻게 대했을지 지각이 있는 국민은 짐작할 것이다.
윤석열에게 표를 던진 잡것들은 후회해야 한다.
자신의 식견 없음을 한탄해야 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투표부터 잘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