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기한연장은 없다.
윤석열 정부의 입장이다.
나라를 지키러 군에 간 청년들의 사망사고의
어떤 진상도 규명하지 않겠다는 것.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저 돈 들어간다, 이념문제다.
군 사고 사망이 무슨 이념문제라는 건지.
군대를 부동시로 속여 패스한 대통령답다.
38년 전 중대장 시절, 잘못된 발포명령으로
병사를 죽게 하고 사건을 은폐하고도 훗날에는
국방부장관이 되는 세상
군에 보낸 자식을 잃고도 원인조차 모르는
부모들의 억장 무너진 피눈물보다
자신들의 안위가 우선인 게 군 간부들의 태도라면
청년들이여 입대를 거부하라.
진상규명위원회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문사가
3만 9천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