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직역하면 연기 나는 총.
의역하면 결정적 증거를 뜻하는 말이다.
민주당 장경태 의원에게 카톡으로 물었다.
탄핵 가능성 있어?
27년까지 스트레스받아야 돼?
청문회 봤다.
장경태 의원이 대답했다.
그러게요
다들 어찌 그리 뻔뻔한지
탄핵이 쉽진 않겠죠.
스모킹 건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역으로 생각해 보면 스모킹 건도 없는
이재명 대표는 지금껏 핍박수사를 받고 있다.
지금의 검찰 논리라면 윤석열이야
물고 늘어질게 한두 가지가 아닐 터
자격도 없는 인간들을 장관에 임명을 강행하는
뻔뻔함을 보면서 다시 독재시대임을 실감한다.
지금 광화문에서 탄핵을 외치는 무리 중에
윤석열에게 투표한 사람들이 다수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설령 그 자리에 없는 지방 사람들도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영화 '해바라기' 김래원의 대사 중
일부 대사를 패러디해본다.
꼭 그렇게 생각없이
윤석열을 찍어야했냐?
지금부터 나라가 엉망일테니
벌이라 생각하고 달게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