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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daywalker703 2023. 6. 29. 07:06

망나니 윤석열이 물가를 잡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고작 내놓은 카드가
꼴랑 새우깡 100원 인하,
신라면의 50원 인하이다.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할인하면
물가가 잡히나? 전기세나 가스비가
인하된 것도 아니고 수도세가
인하된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밀가루 값이
인하된 것도 아닌 라면과 새우깡이라니
새우가 라면국물에서 기절할 일이다.
우리나라는 해외 국가들에 비해
빵값도 턱없이  비싸다.  그런데 웃긴 건
우리나라 제빵에 들어가는 밀가루의
품질은 저급 중에도  최저급이라는 사실.
물가를 잡겠다더니 겨우 깎은 게 라면과
새우깡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누가 이런 멍청이에게 표를 던졌는가
참으로 국가적 수치요. 통탄할 일이다.
시국이 이런데 전광훈인가 하는
정신병자는 전국적 시위라도 하듯
윤석열 찬성. 적화통일 이재명. 문재인
반대라는 플래카드를 여기저기 내걸었다.
언제 이재명. 문재인이 적화통일을
한다고 했었나. 모함도 이런 모함이 없다.
겨우 플래카드로 사람들의 마음과
눈을 가리려는 수작이 한심하다.
횡단보도 앞 2개를 뜯어내도 뜯어내도
끈질기게 걸더니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분리수거도 안 되고..

"Every nation gets the government
  it deserves” (Joseph de Mais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