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혐의자. 한동훈이 유세기간 내내
이재명과 조국 후보를 공격했던 말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모두가 범죄혐의자에 속한다.
남을 수사하는 게 직업이었던 탓에
자신들의 혐의에 대해서는 객관성이 없고
검사독재로 잘 짜인 그들만의 시스템 안에서
자신들은 치외법권의 대상이다.
덧붙여 범죄혐의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마치 혐의자와 범죄자를 동의어처럼 써대니
우매한 노인들은 진짜 이재명과 조국이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증오를 키웠을 것이라고 본다.
반면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은 명백히
죄의 증거가 있어도 그들의 카르텔로
스스로 수사받지 않는 면죄부를 받은 것이다.
200석 이상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그에 못 미쳤다.
그간 언론에서 가짜뉴스와 편파뉴스로
민주당을 두들겨 팼으니 200석을 저지한 데는
언론 같지도 않은 언론들의 힘이 크다.
쓰레기 언론에 할 말이 있다면 한마디.
애썼다. 쓰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