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정상회의에서 처리수 관련 논의는 없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 답변을 통해
"처리수는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과정을
통해 처리해야 하고, 우리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점검결과를 신뢰하고 있다" 다만 "IAEA의
점검 및 계획대로 처리되는지에 대해선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책임 있게
점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20일 처리수 방류를 앞둔
후쿠시마 제1원 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방류시기는 8월 말이 유력하다.
IAEA입장 : 오염수 처리과정은 안전에 부합하다.
그러나 방류로 인한 어떤 부작용 사태에
대해서도 IAEA는 절대 책임지지 않는다.
다핵종 제거 설비 (ALPS)의 점검을 했냐는
질문에 IAEA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