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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

daywalker703 2023. 8. 30. 09:09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의
철거와 이전을 둘러싼 군 당국의 역사의식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 빨치산으로
참가했다는 의혹'과 '소련 공산당 가입 및
활동 이력 논란'등이 그 이유다.
윤석열 일당들의 전 정부 흔적 지우기.
육사 총동창회는 "6.25 전쟁을 일으키고 사주한
북한군, 중공군, 소련군 등에 종사한 인물이
조형물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인물의 흉상에 거수경례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반면 친일 반민족행위자 백선엽에 대해서는
친일행위에 면죄부를 주고
6.25 전쟁영웅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쯤 되면 윤석열 일당들에게는
친일 정도는 눈감아주면 그만이고
독립운동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직 친일공격에 맞설 수 있는 빨갱이였냐?
아니었냐? 는 공산당'카드를 들고 설치는 친일정부.

지긋지긋한 윤석열 일당들 꼴 안 보려면 진정
5년이 지나야 하는 것인가.

석열아
박정희도 공산당
남로당원이었고
거기다가
일본군관학교 장교였고
독립군 토벌대였어